[독일 함부르크]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Top10에 선정

함부르크 사람들은 햄버거를 함부르거라고 발음한다. 함부르크는 독일에서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로 유명하지만 정작 함부르크시는 독일에서 가장 가난한 시 정부 중에 하나로 꼽힌다. 

 

함부르크는 밤낮으로 활기차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여타 독일 도시들도 물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분이 있지만 왠지 모르게 함부르크는 보이지 않는 포스가 있다.

이런 함부르크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Top10에 뽑혔다. 1등은 2011년 부터 쭉~ 호주 멜버른이 차지하고 있다. 함부르크는 작년 13위였다가 올 해 1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유럽에서는 함부르크 말고 오스트리아 수도 빈과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가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나머지 7개 도시는 호주와 캐나다가 차지하고 있다.

영국의 경제 매거진 “The Economist”가 매년 살기좋은 도시를 조사해서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도 전세계 140개 도시의 정치적인 안정성, 건강보건, 문화 및 환경 그리고 교육과 인프라와 같은 팩트를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1. Melbourne, Australien

97,5 Punkte* (2015: 1. Platz)

2. Wien, Österreich

97,4 Punkte* (2015: 2. Platz)

3. Vancouver, Kanada

97,3 Punkte* (2015: 3. Platz)

4. Toronto, Kanada

97,2 Punkte* (2015: 4. Platz)

5. Calgary, Kanada

96,6 Punkte* (2015: 5. Platz)

5. Adelaide, Australien

96,6 Punkte* (2015: 5. Platz)

7. Perth, Australien

95,9 Punkte* (2015: 8. Platz)

8. Auckland, Neuseeland

95,7 Punkte* (2015: 9. Platz)

9. Helsinki, Finnland

95,6 Punkte* (2015: 10. Platz)

10. Hamburg

95 Punkte* (2015: 13. Pl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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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는 삶의 질이 가장 낮은 도시로 평가됬고 그를 뒤따라서 트리폴리, 라고스, 나이지리아 같은 도시들이 꼽혔다.

이번 조사에서 작년에 비해 삶의 질이 떨어진 도시도 29개 도시나 되었다. 무엇보다도 테러의 위험에 따른 영향이 컸으며, 미국에서는 흑백혐오 문제로 인한 불안감이, 동유럽과 아시아에서는 우크라니아 혹은 시리아, 레바논 같은 내전으로 인한 긴장감 고조로 삶의 질이 후퇴했다고 볼 수 있다.

 

(출처) The Economist, BILANZ,  Stat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