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럽의 하이테크 주요 공급처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등극한지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상당수 우리나라 사람들은 ‘메이드 인 차이가’가 저질 짝퉁 제품의 대명사로만 여기고 있다. 물론 그런 인식을 심어준 중국에 근본적인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대륙의 실수”인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큰 하이테크 제조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당수의 제품들은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로 부터 수입을 하고 있다. 유럽의 공장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워치, 스마트 폰 그리고 초경량 컴퓨터 등이 대부분 이들 국가들로 부터 공급되고 있다. 2013년 중반 900억 유로 가치의 하이테크 제품들이 유럽연합 국가들에게 공급되어졌다. 이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도 컴퓨터 기술 분야와 통신 분야에서 괄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유럽에서 팔리고 있는 스마트폰 중에 “메이드 인 차이가”가 아닌 제품을 찾기 어렵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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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리나라 하이테크 제품의 대 유럽연합 수출은 86억 유로에 불과하며 이는 일본이나 타이완, 싱가포르 보다 다소 떨어지는 수치이다.

 

(출처) Stat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