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EU 국가 중 2번째로 잘 사는 나라?

지금은 알프스의 작은 산악국가에 불과하지만 세계 1, 2차 대전 전까지만 해도 유럽을 호령하던 나라였던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상당 부분 문화를 공유하면서도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고 있다.

 

Austria_EU_Flagge_die Presse
출처: Die Presse (Clemens Fabry)

 

또한 미묘한 경쟁심과 질투심을 나타낸다. 한마디로 애증의 관계라고 하는 것이 더 올바른 표현일런지도 모른다.

이를 반영하듯 오스트리아 일간지 Die Presse 는 유럽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를 인용 유럽연합(EU) 국가 중국민 1인당 국내총생산(Brutto Inlands Produkt, BIP)이 가장 높은 나라는 룩셈부르크이며 오스트리아는 “독일보다” 2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2013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1인당 국내총생산이 가장 높은 국가는 미니국가 룩셈부르크로 유럽 연합 28개 국 평균 보다 2.5배가 높은 걸로 나타났다.

Die Top 5 / Top 5
Luxemburg / 룩셈부르크 264 Prozent
Österreich / 오스트리아 129 Prozent
Schweden / 스웨덴 127 Prozent
Niederlande / 네덜란드 127 Prozent
Irland /아일랜드 126 Prozent

 

반면 1인당 국내총생산이 가장 낮은 국가들은 최근 유럽연합에 가입한 동부유럽 출신 국가들이며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나 스페인도 상대적으로 뚜렷하게 낮은 규모를 보이고 있다.

 

Die schlechtesten 5 / Flop 5
Bulgarien/ 불가리아 47 Prozent
Rumänien /루마니아 54 Prozent
Kroatien /크로아티아 61 Prozent
Ungarn/ 헝가리 67 Prozent
Lettland/ 에스토니아 67 Prozent

 

반면 실질적인 소비지출 규모에서는 룩셈부르크와 독일에 이어 오스트리아는 3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으나 실질적인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출처) Die 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