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2013 온라인 쇼핑 구매 품목 및 지출현황

오스트리아도 독일, 스위스와 함께 독일어 사용국가 이기는 하지만 실생활에서 또 다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경제적으로 독일과 많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기도 하고 정서적으로 공유하는 것도 많지만 정체성에 있어서는 독일과 엮이는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엔나 오페라 하우스의 신년 음악회 등을 비롯해서 모짜르트의 나라 또는 동계 스포츠가 강세인 나라 정도로 알려진 오스트리아는 경제적으로는 독일과 많은 관계를 맺고 있지만 문화적으로는 정체성이 아주 뚜렷한 나라이며 독일과 엮이는 것을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롯 알프스 끝자락에 비교적 척박한 땅에 머물고 있지만 한때 유럽 대륙을 주무르던 기질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KMU Forschung Austria가 오스트리아 성인 남녀 (만 16세 이상 74세 이하)를 대상으로 최근 12개월 안에 국내 및 해외 인터넷 쇼핑을 통해 구입한 물품을 품목별로 정리한 자료를 만들었다. 아울러 이 자료는 2006년 자료와 비교해서 정리하였다.

오스트리아의 인터넷 쇼핑 규모는 59억 유로 정도이며 오스트리아 소비자들은 11억1천만 유로를 의류/섬유 구입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7억9천만 유로를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284249_ausgaben-der-verbraucher-im-online-handel-in-oesterreich-nach-warengruppen-jahresvergleich

 

그 밖에도 서적/잡지와 컴퓨터 H/W, 가구, 음반, 신발/피혁, 스포츠용품, 공구, 식료품, 장난감, 컴퓨터 S/W, 동영상 미디어, 화장품, 시계/귀금속 순으로 온라인 쇼핑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KMU Forschung, Handelsbla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