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스위스] 점점 증가하는 전기 자전거

지난 6월 12일은 자전거의 날 이었다. 정확히 1817년 6월 12일 칼 폰 드라이스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한다. 첨단 교통 수단이 난무하고 있는 요즘에도 자전거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일단 자전거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리고 간편하고 친환경적인 교통 수단이다. 출퇴근 혹은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가 많이 이용된다. 요즘에는 자전거 이외에도 전동 보드나 전동 휠도 많이 보이고 있다.

자전거에 사람의 인력 뿐만 아니라 전기의 힘을 보텐 전기 자전거가 인기를 끄는 것은 요즘 시대에 당연한 수순인 것 것 같다.

과거 칼 폰 드라이스의 단순한 목재 바퀴에 자전거가 이제는 전기 모터의 힘으로 움직이게 된 것 이다.

산이 많은 스위스 에서도 전기 자전거가 인기다. 2016년 한해 75,665대의 전기 자전거가 팔려 나갔다고 벨로스위스(Velosuisse)가 공개했다. 이는 전체 자전거 시장에서 23.3%의 점유율을 보이는 것이다.

매출액은 매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고 그 중에서 시티 세그먼트(91,788대 / 28.3%)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일반 자전거 중에서는 스포츠 세그먼트(157,128대 / 48.4%)가 가장 사랑받고 있었다.

오스트리아도 매년 꾸준한 매출 증가와 인기도가 상승하고 있다. 2016년 VSSÖ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에서 팔린 전기자전거는 86,546대라고 하며 시장 점유율은 21.8%라고 한다. 스위스와는 조금 달리 일반적인 자전거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전거는 마운틴바이크(133,392)이며 그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것이 전기 자전거라고 한다. 전기 자전거도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팔리는 모델은 “클래식”한 모델이라고 한다.

전기자전거의 판매 증가는 평균 자전거 판매액의 증가로도 이어진다. 2012년 오스트리아에서 팔린 자전가 평균 가격은 750유로 이지만 2016년에는 적어도 900유로는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출처) Stat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