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핀테크 현황

요즘 우리 일생생활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핀테크’ 란 단어는 Financial 와 Tech의 합성어이다. 정보 통신 및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돈과 관련된 일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도 알게 모르게 첨단 기술을 사용하며 일생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현금을 찾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에 가야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는 현금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일부 북유럽 국가에서는 화폐없는 실생활을 시험 중에 있다. 이것이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다가올 미래에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창업에도 유행이 존재한다. 한 때 스마트폰 앱을 만드는 스타트업이 대세였다면 이제 서서히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들이 기지게를 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규제로 인해 아직까지 기지개도 펴지 못한 상황이긴 하지만,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핀테크가 말처럼 대단한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페이스시템이나 온라인 페이시스템 혹은 클라우드 펀드 웹페이지 등이 다 핀테크 범주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한마디로 온라인으로 금융서비스를 영위하는 것은 다 핀테크의 일종이라고 보면 된다.

전략 컨설팅 기업 LSO Digital은 지난 한 해 130개 핀테크 기업이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한다. 그 중 독일 스타트업 기업의 수도라고 불리우는 베를린에 49개의 업체가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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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다음으로 핀테크 업체가 몰려 있는 곳이 뮌헨,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쾰른 순이며 그 밖에 도시에도 43개의 핀테크 업체가 존재한다.

이를 업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관련 서비스 중에 독일 일반 소비자들이 주요 이용하고 시스템이 온라인 페이 시스템으로 가장 많고 온라인 보험가입과 크레디트 온라인 비교 사이트, 금융 툴과 앱, 온라인 크레디트 제공업체 순 이었다.

전문가들이 예상하기를 2020년 까지 소비자 금융 부분에서 5.5%의 증가세가 예상되고 투자부분에서 2.5%, 지로계좌에 0.5%의 증가세를 예상했다. 하지만 일반 독일 소비자들 혹은 일반 국민들은 통계 사이트 Statista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직 핀테크에 접근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신기술을 받아들이는데 그리 적극적이지 않은 독일 국민들의 특성상 또 현금을 중시하는 국민정서상 핀테크가 일상생활에 자리 잡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출처) Statista, LPS Digital, Investors Mark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