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기차 보조금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는 업체는 누구?

폴크스바겐이나 여타 업체들의 배기가스 스캔들로 인해 100년이 넘는 내연기관 자동차들의 몰락이 가속화 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가솔린이나 디젤 자동차가 지구상에서 모두 사라지는 사태는 조만간 도래하지는 않을 거라고 여겨진다. 

 

독일 연방정부는 206년 5월 부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프리미엄을 지원하고 있다. 전기차를 구입한 개인은 전기차 구매 보조금 프리미엄 신청서를 독일 연방 자동차청(Kraftfahrt-Bundesamt)에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기 자동차의 시장 확대와 전기차 생산 완성차 업체의 매출 증가 그리고 환경 보호를 꽤하고 있다.

순수 전기 자동차에 대해서는 4000유로까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수소전지 자동차에 대해서는 3000유로까지 연방정부에서 보조금을 챙길 수 있다. 독일 연방 자동차청(Kraftfahrt-Bundesamt)이 밝힌 바에 따르면 올 1월까지 9,023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BMW, Renault und Audi 같은 전기차 혹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완성차 업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각 완성차 업계가 내세우고 있는 다양한 전기차 혹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Beliebtestes Modell)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위에 제시된 그래픽에서와 보듯이 BMW가 전체 2592대로 가장 많은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인기있는 모델(Beliebtestes Modell)인 i3가 1567대가 판매되었으며 나머지 모델들(Restliche Modelle)이 1026대 판매되었다.

국내업체로는 기아가 유일하게 전체 305대를 판매하였고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소울EV였다.

독일 연방정부는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 뮌헨과 베를린 사이의 고속도로에 한시적으로 무료충전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도 비좁은 도심에서의 충전을 위해 낡은 공중전화 부스나 가로등 등의 이용방안과 전기차 무료주차 라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독일에서 운영되는 카쉐어링 업체에서도 전기차 도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거나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성차 업체 벤츠는 미국에서 전기트럭을 시범 테스트 중에 있으며, 독일 상용차 업체에서도 전기 자동차의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감스럽게도 충전기술의 이원화로 인해 시장 확대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어 보이며 일부 지자체에서만 적극 독려하고 있는 실정이고 다른 외국보다 까다로운 기술충족 조건으로 인하여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자들이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독일이나 우리나라나 배터리의 효율성 증가와 충전기술의 확기적인 발달없이는 매우 귀찮은 전기차 혹은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출처) Statista, BA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