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케아(IKEA)가 사랑하는 제품, 고객이 사랑하는 제품

우리나라에는 아직 Ikea매장이 하나에 불과하지만, 국내 진출 이전 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집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었다는 이케아, 우리나라에도 최근 부엌용품이 추가되면서 외국 이케아 매장에 있는 거의 모든 제품들을 국내에서 구경할 수 있다. 

 

가구공룡 이케아의 디자인 최고 책임자인 Marcus Engman이 최근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이케아 제품은 2인용 쇼파인” Klippan Sofa”라고 밝혔다.

Klippan sofa – 국내에서도 팔리고 있다.

 

1979년 시장에 처음 모습을 보인 이 소파는 이케아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제품이며 Marcus의 부친인 Lars Engman가 디자인한 제품이다. 독일에서는 단돈(?) 299유로에 팔리고 있으며 국내 이케아에서는 349,000원에 팔리고 있다.

어찌보면 자신의 부친이 디자인해서 더욱 애착이 갈런지 모르지만 어느 가정에나 어울릴법한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모든 이케아 고객들이 이케아와 취향이나 생각이 같을 수 없지만 이케아 스스로 자랑스런(?) 제품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Billy 책장, 2. Lack 테이블, 3. Klippan 소파, 4. Poäng 흔들의자, 5. Kallax 선반, 6. Ektorp 소파, 7. Pax 아동옷장, 8. Stockholm 의자, 9. Sultan 매트리스, 10. Strandmon 윙체어, 11. Ikea 365 식기 및 Pokal 컵.

등이며 반면 고객들이 꼽은 제품들은

1위: Billy 책장 (1978 부터) – Designer: Gillis Lundgren

2위: Klippan 소파

3위: Metod/Faktum 부엌가구

4위: Glimma

5위: Lack 테이블

6위: Sultan 매트리스

7위: Pax 옷장

8위: IKEA PS Maskros 램프

9위: Startbox plus 부엌용품

 

위에 언급된 제품들은 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참고로 이케아는 매년 카탈로그를 발행해서 고객들에게 우편으로 보내거나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가져갈 수 있게 한다. 많은 이케아 고객들은 이 카탈로그에서 “꿈에 그린 집”을 보게 된다. 그런데 정말 카탈로그에 등장하는 수 많은 이케아 제품은 실물이 아니라 CG로 만들어낸 것들이다. 물론 집 안의 모습도 대부분 CG로 작업한 것은 비밀 아닌 비밀이다.

실제 사진을 촬영해서 카탈로그를 만들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진 촬영 대신 CG로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국내에 있는 이케아는 배송 비용이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DIY가 기본인 이케아 제품에 조립 서비스도 해 주고 있다.

 

(출처) manager-magazin, B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