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럽 사람들은 이 정도 번다

새해 아침 많은 직장인들은 올 한 해 월급 혹은 연봉은 왕창 오르고 물가는 왕창 떨어지기를 소망해 보지만 현실은 이와 반대로 흘러가기만 한다. 월급통장은 잠시 스쳐가는 정류장으로 변모한지 오래되었다. 

 

좋든 싫든 임금 근로자들은 내 주머니 보다 남의 주머니가 궁금하고, 헬조선이라고 불리우는 우리나라보다 다른나라는 얼마나 더 받나 궁금한건 인지상정이다.

유럽 국가들과 EU에 가입하지 않는 두 나라들의 임금을 비교해 보았다. 얼핏 예상대로 스위스가 가장 높은 임금 수준을 보였다. 세전 소득이 평균 시간 당 29.50유로로 다른 유럽 국가들 중 단연 1위였고, 그 다음으로 노르웨이가 28유로로 2위를 차지했다. 아래 그래픽이 제시하고 있는 소득은 세전, 그리고 사회보장 비용을 제외하기 이전 소득이다.

 

 

스위스와 노르웨이는 EU 가입 국가가 아니다. 4년 마다 유럽연합 통계청(Eurosat)가 조사하는 임금비교는 10인 이상 고용인을 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최신판은 2014년 10월에 작성된 것이다. 이 통계는 유럽 35개 국가들은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독일은 시간 당 15.80유로로 중간쯤에 머물러 있다. 불가리아는 조사 국가 중에 가장 낮은 시간 당 2유로에도 못미치는 수준에 불과했다. 유럽연합 가입 국가 중에서는 덴마크가 25.50유로로 가장 높았다.

 

(출처) Eurosat, Stat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