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온라인/모바일 쇼핑을 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법

안전한 온라인 쇼핑방법은 평판이 좋은. 믿을 만할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내 온라인 쇼핑몰도 잘 믿지 못하는 판에 독일에 있는 쇼핑몰을? 더구나 말도 잘 안 통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시간도 아주 오래 걸리는 독어권 온라인 쇼핑몰을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근본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 안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그러나 요즘 젊은층을 중심으로 해외 직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아마존이나 중국의 각종 온라인 쇼핑몰이 국내 직구족들에게 인기다.

상품 카탈로그를 가지고 전화를 통한 통신판매도 온라인/모바일 쇼핑몰의 일종이라고 한다면 독일의 온라인/모바일 쇼핑몰의 역사는 참으로 오래 되었다.  이런 전화통신 판매업자들도 이제는 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인터넷 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온라인 쇼핑몰이 평판이 좋고, 믿을 만한 지 알 수 있을까? 우선 각 종 언론 매체나 온라인 상에 회자되는 쇼핑몰이 그나마 믿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독일에는 각 종 온라인 쇼핑몰을 평가하고 이에 맞게 e Trusted Shops과 같은Gütesiegel(인증마크)을 발부해서 이 쇼핑몰은 그나마 안전하다고 확인해 주는 곳도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팔리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테스트 하는 곳인 Stifutung Warentest같은 곳은 독일 국민들의 전적인 신뢰는 받는 곳이다. 이 곳에서 테스트를 받아서 좋은 성과가 나오면 그것 자체로도 광고가 되고 마케팅이 된다. 이처럼 독일에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온라인 혹은 모바일 쇼핑몰을 테스트 한다.

통계에 따르면 독일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사람 중 57%는 해당 쇼핑몰이 좋은 평판이나 혹은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일단 신뢰한다고 한다. 독일 온라인 쇼핑족들이 가장 유심히 살펴보는 인증마크는 다음과 같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독일 사람들에게 아주 익숙한 인증 마크들이다. 이 중 TÜV SÜD같은 경우 자동차나 일반 공산품에도 잘 붙어 있어서 그나마 국내 소비자들도 낯익은 인증마크이다.

일단 독일 온라인 쇼핑몰에 위의 인증마크가 보인다면 일단 조금 안심할 수 있다. 물론 언제 취득했는지도 중요하다. 인증마크가 붙어 있다고 100%안전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조심은 쇼핑객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다.

 

(출처) Stst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