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봉 리포트2017 – 어떤 학과 졸업생이 돈을 많이 버나

매년 이 맘때 쯤이면 독일 학교들의 입학과 졸업이 이루어지는 시즌에 돌입한다. 많은 독일언론들은 어느 학과를 졸업해야 좀 더 많은 임금을 받는지, 혹은 어느 산업계, 어느 지역에서 취직해야 좀 더 나은지 등을 앞다투어 보도한다. 물론 우리나라랑 먼나라 얘기인 것 같지만 그래도 오늘도 해외취업에 도전하는 취준생에게는 필요한 정보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단 요즘 독일 취업시장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따라서 대학을 나오는 것이 독일이 자랑하는 직업+교육의 듀얼시스템 참여자 보다 낫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또한 여러 산업계 중에서도 같은 직업이면 화학업종이 좀 더 많은 연봉을 챙길 수 있다.

그리고 독일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어느 지역에 가야 일자리가 더 많고 좀 더 나은 대우를 해 주냐 이다. 결론적으로 독일 남부 2개 주가 다른 지역 보다 여건이 좋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일 수 있지만 통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챙기는 학과 졸업생은 의대 졸업생이다. 아울러  독일 기업들이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취업자의 전공은 흔히 MINT 라고 하는 기계공학, 컴퓨터 공학, 자연과학, 기타 공학 계열 학과 들이다.

또한 사립대학 출신보다 공립대학 출신이 낫다는 평가가 아직도 지배적이다. 솔직히 독일에 사립종합대학이 몇 개 없다. 주로 MBA를 가르치는 경영대학원이 사립대학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패턴은 최근 몇 년간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소스:  Gehaltsreport 2017 – Welcher Abschluss richtig Kohle bringt – Wirtschaft – Bild.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