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 온라인쇼핑족들은 해외구매 꺼려해

우리나라는 온라인 쇼핑의 천국이다. 거의 모든걸 온라인 쇼핑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해외직구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지구 어디라도 뒤져서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나라이다. 

 

독일은 우리나라에 비해 인터넷 인프라가 취약하다. 독일 사람들은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독일 사람들은 신용카드보다 현금을 좋아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일까? 최근 조사에 따르면 독일 온라인 쇼핑족들은 해외 직구를 꺼려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독일에서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사람 가운데 2/3는 독일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전자결제 사이트 Pay-Pal이 분석한 최근 결과이다. 이에 반해  Crossborder-Commerce, 즉 해외 온라인 구매를 가장 적게 한 나라는 일본이었다. 지난 12달 동안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뭔가 구입한 사람은 단지 5%에 불과했다.

국경을 넘나드는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독일은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 7%의 국제적인 온라인 쇼핑족들이 독일에 주소를 둔 온라인숍에서 쇼핑을 즐겼다. 독일 온라인숍을 가장 선호하는 나라는 중국(21%), 미국(17%) 그리고 영국(13%) 등 이었다.

이번 조사는 Ipos가 전세계 32개국 28,000명 이상의 사람들로 부터 얻은 결과이다.

 

 

한국 입장에서 볼 때 독일 온라인숍은 그리 친절(?)하지 않은 온라인숍이다. 우선 한국으로 배송을 하는 않는 업체가 대다수이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이 현지어로 되어 있는 곳이 다수이다. 따라서 독일어가 능숙치 않거나 직접 한국으로 배송을 해 주지 않을 경우에는 많은 곤란함을 겪게 된다. 따라서 독일 온라인숍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나은 방법이 배대지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일부 온라인숍의 경우 신용카드 결제를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신용카드 확인편지를 보내서 불법 혹은 도난카드인지 확인하는 업체도 있어서 구매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곳도 있다.

 

(출처)  PayPal, Ipos, Stat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