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 시니어 세대는 인터넷으로 무엇을 할까?

인생은 60부터라는 말도 이젠 옛말이 되어버렸다. 100세 시대를 눈 앞에 둔 지금 60세는 청춘이라고 불리운다. 그런데 우리의 청춘(?)들은 100세 시대라는 말을 두려워 한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100세까지 사는 시대에 접어 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빠져 들고 있다고 한다. 아침 출근 길에서 나이 드신 젊은 청춘을 보는 것이 낯설지 않다.

독일에서도 노년 인구에 대한 여러가지 조사가 있지만 그 중 노인 빈곤문제가 사회 문제로 가장 많이 대두되고 있다. 여우가 있는 실버세대는 시간적인 여유로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00세 시대라는 말을 두려워 하며 보내고 있다.

독일은 다른 나라에 비해 ‘새로움’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반응이 느리다. 그렇다고 해서 현대과학의 물질문명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독일 노년층, 즉 시니어 세대들은 인터넷으로 이메일 보내고, 뉴스를 읽고, 온라인을 통해 건강정보를 얻는다고 한다. 최근 독일 연방 통계청이 밝힌 65세 이상 74세 미만 노년층들의 인터넷 이용 실태이다.

독일 실버세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는 이메일로 85%의 노년층에서 규칙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며 75%는 온라인을 통해 제품/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습득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연령층에서는 절반 정도만이 온라인으로 여행부킹이나 온라인 뱅킹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은 세대와 가장 큰 간극을 보이는 부분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 분야였다. 단지 31%의 노년인구에서 페이스북과 같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은 밝혔다.

우리나라에 비해 노년층에서의 스마트폰 이용자 수도 차이가 많이 난다. 우리나라 젊은 노년층(?)에서는 젊은이 못지 않은 왕성한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독일 연방 통계청, Stat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