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카페인 공급처?

과거 국내 한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세계6위의 커피 소비국가이다. 1인 당 1년에 약228잔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커피 원두는 약 11만1906톤 정도가 한 해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현재는 이 보다 더욱 늘어났을거다. 

 

오늘 같이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은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더욱 간절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커피가 하나의 ‘문화’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프렌차이저 뿐만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동네 골목마다 커피집들이 자리잡고 있다. 과밀한 카페로 인해 가격 인하 경쟁도 심해져서 커피를 자주 사 마시는 고객 입장에서는 커피의 전성기가 도래한 것이다. 물론 업주가 망하던 말던 저가 커피의 공습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커피가 하나의 ‘문화’라고 한 다면 독일에서는 커피가 ‘생활의 일부분’이다. 독일은 우리나라 커피 원두 수입량 보다 3배 정도 많고 커피 소비량이 세계3위 수준이다. 독일 앞에는 미국과 브라질이 있고 그 뒤로는 프랑스, 이탈리아가 있다.

그렇다면 독일 사람들은 커피를 어디서 구입할까? 최근 Statista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독일 사람들은 커피에 있어서 질 보다 양인 혹은 저렴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한다.

 

설문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커피가루나 커피콩을 디스카운트 혹은 슈퍼마켓에서 구입한다고 한다. 설문 응답자 중 단지 6%만이 매일마다 커피의 고유한 맛과 향을 느끼기 위해 뢰스팅업체에서 구입한다고 하며, 15%는 치보(Tschibo)같은 커피 전문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페인 공급처는 슈퍼마켓

 

독일 사람들은 커피 구입을 위해서 온라인 숍 보다는 수고스럽더라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커피콩을 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구매를 하는 설문 응답자는 단지 5%에 불과했다. 예를 들어서 아마존 같은 곳에서.

또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독일 사람들은 가장 즐겨 마시는 커피 브랜드 혹은 커피 종류도 함께 조사했다. 독일 사람들이 집에서 가장 즐겨 마시는 커피 브랜드는 야콥스커피(30%, Jacobs Kaffee)이며 그 다음으로 달마이어(26%, Dallmayr) 그리고 치보(24%, Tchibo) 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사람들이 사랑하는 커피 브랜드 중 치보는 국내에 수입하는 업체가 있고 달마이어는 일부 병행 수입업체에서 소량 수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출처) Stat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