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청소년, 언제 처음 성경험을 갖나?

독일 정치권은 올 해 치루어지는 총선에서 선거연령을 16세로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는 18세이다. 우리나라는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기 위해 부단히 애를 썼지만 이번 대선에서도 실패했다. 솔직히 선거와 첫경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나 ‘책임’ 이라는 공통적인 묵시적 책임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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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우리나라 보다 성문화가 비교적 개방되어 있다고 한다. TV를 봐도 그렇고 신문을 봐도 그렇다. 벗으면 벗은대로 그냥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인 독일의 모습이다. 굳이 감추고 숨겨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독일 데이팅 포털 사이트 secret.de에서 18세-70세 2000명에게 질문을 던졌다. “언제 처음 섹스를 해 보았나?” 라고, 결과는 독일 주에 따라 달랐지만 평균 17.2세 라고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주 마다 차이가 있었다. 튀링엔주와 메클렌부르크 주의 청소년들이 가장 어린 사이에 섹스 경험이 있었다. – 16.7세에

이에 반해 가장(?) 뒤늦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주는 자알란드였다: 이 동네 청소년들은 18.5세에 첫경험을 한다고 했다. 남부지방은 이보다 빨랐다. 바이에른주는 17.1세에, 이웃동네인 바덴-뷔르템부르크는 17.3세였다.

아 또한 연구에 따르면 학력수준과 에로틱한 접근에는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학력 수준이 높으면 첫경험은 다소 늦다는 것이다.

질문 응답자 중 하우프트슐레 졸업생은 평균 16.9세에 첫경험이 있었지만 아비투어 졸업생들은 17.4세 라고 대답하였다.

 

(출처) B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