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각 주(州)별 1인당 국내총생산( GDP)

독일의 통일은 아직도 분단국가인 우리에게는 하나의 롤모델이다. 또한 우리와 같이 빈곤한 부족자원으로 인하여 수출로 먹고사는 독일은 우리 경제가 배워야 할 롤모델이기도 하다. 

 

auch drueber ist deutschland

 

우리 나라가 지향하는 통일의 롤모델과 경제발전  롤모델인 독일에서 통일 후 항상 대두되는 것이 동서간의 각종 격차였다. 그 중 일반 국민들이 가장 흔히 접하는 문제가 소득수준이다. 자본주의 사회로 급하게 편입된 구 동독지역 주민들은 소득이니 생산성이니 하는 낯선 단어들과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시달려야 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동서간의 생산성이나 소득격차는 완전히 소멸되지 않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각 주(州)별 1인당 국내총생산을 비교해 보았더니 다음과 같았다.
Infografik: Bruttoinlandsprodukt pro Bundesland | Statista

 

독일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바이에른(Bayern)주나 금융의 중심지 프랑크푸르트가 속해 있는 헤센(Hessen)주는 다른 동독지역 주들보다 월등히 높은 1인당 국내총생산을 보이고 있다. 물론 도시 자체가 하나의 주인 함부르크와 브레멘은 예외적으로 취급하더라도 아직까지 동서독간의 경제적 균형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물론 구 서독지역도 그렇다고해서 모두 잘사는것은 아니다. 별다른 산업기반이 없는 라인란트-팔츠(Rheinland-Pfalz)주의 경우 구 서독 여타지역 보다 낮은 국내총생산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각 지방 통계청, FAZ, Statista